12월 09일 오후 3시 구매함,
12월 10일 오후 3~4시가 되어도 준비중, 결국 문의글 남김
(답변 > 제품이 빠르면 10일 늦어도 11일에 발송될 예정이라고 전달받음, 예정이기 때문에 감안해서 참고 기다림)
12월 10일 오후 7시, 유선으로 연락옴
(내용 > 제품 주문이 많아 물량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음, 고객님(me) 제품은 발송은 했지만 택배사 물량이 많아서
못 싣고 누락 됐다고 함, 하루정도 더 딜레이 될 수 있으나 목요일에는 무조건 받을 수 있을거라고 들었음 기다리라고
할 수 밖에 없는 담당자의 마음도 이해는 하겠으나 스트레스가 쌓이기 시작, 달리 방법도 없으니 알겠다고 기다린다고 함
12월 11일 all day 택배 예약만 되어있는 상태 발송 없음
수요가 많아 물량이 부족한거 OK,
택배사 물량이 몰려 발송 늦는거 OK,
문의글 남기고 피드백 받는거 OK,
다 좋은데 제품 판매 타이틀에 [당일발송]은 빼고
현 제품 물량, 배송 상황 사이트에 반영해서 파셔야 하는거 아닙니까?
구매하고 기다리는 소비자들은 뭐가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고 그냥 당일발송 받을 수 있다는
말에 구매하고 기다리는데, 업체 사정도 사정이 있는건 당연하지만 소비자 사정은 고려 안 하시는지..
아 업무 보면서 계속 배송 신경쓰려니까 진짜 스트레스 드릅게 받네요.
기다리기 싫다는게 아니라 물량이 없거나 상황이 당일 발송이 불가능하면
정보라도 써놓던가 해야하는게 정상적인 대응방식 아닌가?.. 내가 과민반응인가 ㅎ
여기는 다시는 이용 안 할 것 같다. 네버